겨울맞이 축구복, 칼치오 기모 하프 집업 및 바지 트레이닝 세트(축구복, 풋살 트레이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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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히 추워진 날씨 겨울 기모 트레이닝 세트

며칠 사이에 비가 와서 날씨가 부쩍 추워졌어요. 바로 지난주와는 전혀 다른 복장이 아니면 달리기 힘들 정도로 급격히 추워졌습니다만. 거기서 리뷰해볼 기모 트레이닝복 세트입니다.

기모 팬츠지만 착용감이 좋아.

우선 안감이 기모 소재로 일반 트레이닝복보다는 조금 두껍지만 외형적인 착용감은 여전히 훌륭합니다.(이때문에 실내스포츠할때 아내에게 바지하나 부탁했더니 기모바지를 가져왔다.. ㅜ 기모 트레이닝복 상의

먼저 사이즈는 105(XL) 사이즈입니다. 180cm에 78kg인데 입어보니까 사이즈 커보이는 핏? 느낌이에요약간… 있어 보여요? 네판매처 링크에 있는 모델들은 너무 멋있어 보이고 저도 실제 사이즈보다는 좀 멋있어 보이거든요.안감은 역시 기모 소재입니다. 피부에 닿아도 편안하고 보온기능이 충실한 소재감이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춘추시즌 트레이닝류에 비해서 부드러운 느낌은 덜하지만 겨울은.. 춥잖아요?따뜻해요.앞서 언급한 사이즈입니다. 주로 L을 입는 편인데, 겨울철 의류는 소재 자체의 두께가 있다면 가급적 한 사이즈 올려 입는 편입니다. 다만 상의는 정사이즈로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나는 보통 숫자 기준으로는 105사이즈를 입지만 구매 시 사이즈는 숫자로 구분하는 것을 추천해요.(95, 100, 105…)지퍼는 다 내리면 이렇게 숨는 데 쏙 들어가서 안 보여요. 이런 디테일이 너무 좋아요.겨울철 의류에 핑거홀은 기본이지~!? 사실 날씨가 많이 추워지면 장갑 끼고 잘 안쓰는데 가끔 깜빡하고 장갑 놓고 갈 때 쓰는 핑거홀 하의 트레이닝 팬츠아내 피셜, 내가 가장 즐겨 입는 트레이닝 팬츠! 나는 사실 이제 아울렛에 가도 바지는 절대 사지 않아요. 카르티오코 춘추용 얇은 두 벌에 겨울용 두 벌이 있으며 이를 외출용, 운동용 구분 없이 사용합니다.포켓 안감이 유니크해보이지만 미끄러운게 편안한 포켓입니다팬츠도 105(XL) 선택했는데 바지야말로 정말 한치수 업되시길 추천드려요!겨울철 의류는 잘 늘어나지 않는 소재이므로 사이즈 미스가 있으면 숨을 쉴 수 없는 다리가 됩니다. 최대한 여유있는 사이즈로 구매해주세요..(이러한 점 주의)역시 안감은 기모입니다. 상하의가 내부 소재 자체는 동일합니다. 디자인도 올블랙에 풋살화까지 검은색을 신으면 풋살계의 저승사자마지막으로 모델이 입은 사진을 첨부하면서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동계트레이닝복 #겨울용트레이닝복 #기모트레이닝복 #풋살 #풋살트레이닝복 #동계트레이닝상의 #카르치오 #겨울트레이닝상의 #기모트레이닝상의 #기모트레이닝팬츠 #겨울운동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