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대표팀 선수들은 어떤 리그에서 뛰고 있을까?
한국과 함께 16강에 오른 일본 축구대표팀 선수들의 리그 분석을 해봤다.일본 대표 총선수수는 26명, 각 선수의 리그를 알아보자.
J리그 출신 선수는 모두 7명 26.92%로 국가대표 선수 비율에서 국내파 선수 비율은 그리 높지 않은 편이다.
분데스리가 선수는 8명의 총 30.77%로 국가대표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강한 압박축구를 선보인 일본 축구의 이유가 여기에 있지 않을까?
프랑스 리그·안 3명 11.54%, 프리미어 리그 두 7.69%, 벨기에 리그 두 7.69%, 스페인 리그 두 7.69%, 포르투갈 리그 한명 3.85%, 스코틀랜드 리그 한명 3.85%일본 대표 선수 리그는 거의 유럽에 포진하고 있다.일본의 자국 리그 선수를 배척한다는 말이 있지만 유럽파 선수들 실력이 앞서는 건. 어쩔 수 없다..W배 안의 일본은 총 5골 4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이 중 5골 3어시스트는 해외파 선수로부터 나왔고, 1어시스트만 일본 리그 내의 선수들이 이뤘다.포지션에 의해서 공격 가담이 달라서 수치적으로만 이야기하는 것은 좀 어렵지만..데이터만으로 볼 때는 이런 데이터가 나온다. Q. 왜 유럽 선수?A. 이번 월드컵 프랑스는 2연속 우승할 뻔했고, 8년 전 독일은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며 현재 세계 축구 강국은 유럽이다.유럽에서 살면서 유럽 축구를 보면 매우 분석적이고 치밀함을 보인다.그 치밀함은 단순히 W배 준비 4년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 청소년 축구 시스템에 대한 개선, 향후 10년을 내다본 다양한 시스템 개혁에서 보인다.아직 우리 나라는 유소년 리그 시스템이지만, 손볼 데가 매우 많다.보다 빠른 축구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한국도 유럽을 경험한 선수가 더 많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1년 30경기 이상을 꾸준히 경험하는 유럽 유스 선수들에게 이기려면 우리도 하루 빨리 그런 시스템에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