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 임팩트 ▣ SF드라마 영화의 리뷰, 14세 소년 레오·비더만(라이저 우드)은 여자 친구 세라, 하츠나(릴리·소비에스키ー)과 함께 망원경으로 별을 관찰하다가 한번도 본 적 없는 별을 발견합니다.그리고 이 일을 애리조나의 천문학자 마커스·울프(찰스·마틴·스미스)에 알립니다.그는 이 별이 지구에 접근하며 혜성임을 알고 정부에 알리려고 했지만 자동차 사고를 당해사망합니다.한편 재무 장관의 전격 사퇴를 취재하던 기자 제니, 라나(티어·레오니)씨는 대통령의 톰, 벡 씨(모건·프리먼과 회담하고 기자 회견의 첫 질문자로서의 역할을 약속되어 재무 장관의 사퇴에 관한 기밀을 지키기로 합니다.톰, 벡 대통령은 기자 회견 자리에서 곧 혜성이 충돌한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합니다.98년도”아마겟돈”와 쌍두 마차(?)를 이룬 영화”딥 임팩트”의 검토를 시작하겠습니다.딥 임팩트▣SF 드라마 영화 리뷰, 14세 소년 레오 비더먼(일라이저 우드)은 여자친구 세라 허츠너(릴리 소비에트키)와 함께 망원경으로 별을 관찰하던 중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별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이 사실을 애리조나 천문학자 마커스 울프(찰스 마틴 스미스)에게 알립니다. 그는 이 별이 지구로 접근하는 혜성이라는 것을 깨닫고 정부에 알리려 했지만 자동차 사고를 당해 사망합니다. 한편 재무장관의 갑작스러운 사임을 취재하던 기자 제니 라너(티아 레오니)는 대통령 톰 벡(모건 프리먼)과 만나 기자회견의 첫 질문자 역할을 약속받고 재무장관 사임에 관한 기밀을 지키기로 했습니다. 톰 벡 대통령은 기자회견 자리에서 곧 혜성이 충돌할 것이라는 쇼킹한 소식을 전합니다. 98년도 알마겟돈과 쌍두마차(?)를 이룬 영화 딥 임팩트의 리뷰를 시작합니다.프롤로그 ▣ 들어가마루·혜성이 캘리포니아에 추락하는 혼돈에 빠진 한 가족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제라드·버틀러 주연의<그린란드>이 9월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그래서 오래 전에 꼬마 시절에 봤는데 별로 기억하지 않은 마이클·베이 감독, 블루스·윌리스 주연의 “아마겟돈”그리고 본 적 없는 로버트·듀발 티아·레오니의 “딥 임팩트”를 봐야 한다고 생각했다.오늘의 검토는 제목에서 알게 후자에 대해서 몇가지 적어 보려고 합니다.번외로 추억에 대해서 잠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블루스·윌리스의 “아마겟돈”와 로버트·듀발 티아·레오니의 “딥·임펙트”이 나온 당시, 종말론이 대두했습니다.프랑스의 의사 겸 점성가로 활동하고 미래를 예언한 노스트라다무스가 98년도에 지구가 멸망한다고 말했습니다.꼬마 시절이었기 때문에 호기심 많은 나는 그 소식을 듣고 좌절한 기억이 생생합니다.그 어린 나이에 “너무 못 살고 죽을 것이다”와 철학적(?)생각에 빠졌습니다.게다가 어머니를 비롯한 가족을 내놓아야 한다는 생각에 슬펐습니다.그런데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한 종말이 일어나는 날, 하늘은 건강했습니다.설마!저런 거야…..프롤로그▣들어가는 말혜선이 캘리포니아로 추락해 혼돈에 빠진 한 가족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제라드 버틀러 주연의 <그린랜드>가 9월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래전에 꼬마 시절에 봤는데 기억이 잘 안나는 마이클 베이 감독님,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아르마게돈’과 아마 본 적 없는 로버트 듀발, 티어 레오니의 ‘딥 임팩트’를 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오늘 리뷰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후자에 대해 몇 가지 적어보려고 합니다. 번외에서 추억에 대해서 좀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루스 윌리스의 ‘아르마겟돈’과 로버트 듀발, 티어 레오니의 ‘딥 임팩트’가 나왔을 당시 종말론이 대두됐습니다. 프랑스 의사 겸 점성가로 활동하며 미래를 예언한 노스트라다무스가 98년도에 지구가 멸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꼬마 시절이라 호기심 많은 저는 그 소식을 듣고 좌절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 어린 나이에 ‘얼마 살지 못하고 죽을 것이다’라고 철학적인(?) 생각에 빠졌습니다. 게다가 어머니를 비롯한 가족을 놓아줘야겠다는 마음에 슬펐습니다. 그런데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한 종말이 일어나는 날 하늘은 건강했습니다. 세상에! 세상에…재난 영화 ▣ 크리시가 담긴 오래 전의 작품을 볼 때 항상 고민하는 점이 있습니다.영상미입니다.오늘과 비교해서 떨어지는 것이 당연합니다.당시를 기준으로 바라보면 다른 곳에서 에러가 발생합니다.그래서 저는 “오늘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영역이다”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물론 그래도 아쉬운 점이있습니다만 어쩔 수 없어요.기술력의 차이가 크거든요.여하튼 이런 이유에서 각본의 좋은 작품이 더욱 각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영상미는 세월이 갈수록 희미해지는 것이 많으니까요.본론으로 들어가고 로봇 듀발, 티아·레오니 주연의<디프·임펙트>은 혜성의 충돌로 지구의 종말이 다가온다는 큰 사건을 가지고 재난 영화의 대표적인 흐름에 편승하고 있습니다.처음 시작부터 천문학자 마커스·울프가 교통 사고로 숨지며 혜성의 충돌 이전의 경과는 물론 이를 막으려는 작전까지 위기와 갈등을 반복하면서 재난 영화의 클리셰로 진행됩니다.이런 과정이 섞이어 누구는 “대표적”,”클래식”이라는 단어로 장식합니다만, 또 한편에선 예쁘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답니다.문자대로 흔한 그림이니까요.재난영화▣크리셰가 담겨있는 오래전 작품을 볼 때 항상 고민하는 점이 있습니다. 영상미입니다. 오늘과 비교해서 떨어지는게 당연하죠. 당시 기준으로 바라보면 다른 지점에서 오류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영역이다’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물론 그래도 아쉬운 점이 있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기술력 차이가 크거든요. 아무튼 이런 이유로 각본이 좋은 작품들이 더욱 각광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영상미는 세월이 흐를수록 흐릿해지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본론으로 들어가 로봇 듀발 티어 레오니 주연의 <딥 임팩트>는 혜성의 충돌로 지구의 종말이 임박하는 큰 사건을 가지고 재난 영화의 대표적인 흐름에 편승하고 있습니다. 첫 시작부터 천문학자 마커스 울프가 교통사고로 죽고 혜성의 충돌 전 경과는 물론 이를 막으려는 작전까지 위기와 갈등을 거듭하며 재난영화 클리셰로 진행됩니다. 이런 과정이 섞여 누군가는 ‘대표적’, ‘클래식’이라는 단어로 장식하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예쁘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흔한 그림이니까요.휴머니즘 ▣ 인간의 삶 하지만 조금만 시간이 경과하면”오로지 재난만을 바라보고 달리는 영화에서는 없네”라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혜성의 충돌로 어려움에 빠진 많은 사람들을 비추고 휴머니즘을 강조하고 있으니까요.즉 영화는 재난보다는 인간의 삶을 다루는 작품은 아닐까 생각합니다.지구의 종말에 대비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비춥니다.모두를 구할 수 있지 않아 답답함에 빠진 대통령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노인, 어린 아이를 구하고 지금까지 담을 쌓아 온 아버지와 화해하는 여성, 사랑하는 연인과 그의 가족을 구하기 위해서 용기 있는 선택을 하는 청년 등의 이야기입니다.이를 통해서 인간 다운 삶이란 뭔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그리고 그 중심에는 바로”사랑”이란 감정이 위치하고 있습니다.결국”사람들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가장 따뜻한 감정의 하나인 사랑이 필요하다”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이런 모습에 의해서, 다른 영화와 다르다<디프 임팩트>만의 매력이 눈에 띈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세월이 많이 흘렀는데 가치 있는 작품은 아닐까 생각합니다.추가로 보면서 두 작품이 떠올랐습니다.1곡째는 휴·그랜트, 리암 무·니ー송, 콜린, 퍼스의 러브·액츄어리입니다.마찬가지로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와 “사랑”을 주제로 하고 있다고 떠올리셨어요.2곡은 설·교은그 하·지원, 박·중흥 엄·죠은화 씨의<해운대>입니다.” 비슷한 포맷으로 진행된다”라고 강하게 생각했다.그러나 작품성은 정반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딥 임팩트”는 사람에 집중하고 조금 담담하게 흐르는 반면”해운대”는 신파를 강요하니까요.이상 로버트·듀발 티아·레오니 주연의 영화에 대해서 적어 보았습니다.나는 곧<아마겟돈>으로 만나러 옵니다※공개:1998.05.16※화상 출처:IMDb휴머니즘▣인간의 삶의 방식 그러나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오로지 재난만 바라보고 달리는 영화는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품게 됩니다. 혜성의 충돌로 어려움에 빠진 많은 사람들을 비추고 휴머니즘을 강조하고 있으니까요. 즉 영화는 재난보다는 인간의 삶을 다루는 작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구의 종말에 대비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모두를 구하지 못해 답답함에 빠져 있는 대통령, 스스로 목숨을 마감하는 노인, 어린 아이를 구하고 그동안 담을 쌓아온 아버지와 화해하는 여성, 사랑하는 연인과 그의 가족을 구하기 위해 용기 있는 선택을 하는 청년 등의 이야기입니다. 이를 통해 인간다운 삶이 무엇인지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바로 ‘사랑’이라는 감정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결국 “사람들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가장 따뜻한 감정 중 하나인 사랑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으로 인해 다른 영화들과는 다른 <딥 임팩트>만의 매력이 돋보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가치 있는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추가로 보면서 두 작품이 떠올랐어요. 첫 번째 곡은 휴 그랜트, 리암 니슨, 콜린 퍼스의 러브 액츄얼리입니다. 똑같이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와 ‘사랑’을 주제로 하다 보니까 생각이 났어요. 두 번째 곡은 설경구, 하지원, 박충훈, 엄정화 씨의 <해운대>입니다. ‘비슷한 포맷으로 진행된다’고 강하게 생각했어요. 하지만 작품성은 정반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딥 임팩트는 사람에게 집중해서 다소 담담하게 흐르는 반면 해운대는 신파를 강요하니까요. 이상 로버트 듀발, 티어 레오니 주연의 영화에 대해 써 보았습니다. 나는 조만간 <알마겟돈>에서 만나러 올 것입니다. ※ 공개 : 1998.05.16 ※ 이미지 출처 : IMDb딥 임팩트 감독 미미레더 출연 로버트 듀발, 티어 레오니, 일라이저 우드, 바네사 레드그레이브, 맥시밀리언 셸, 제임스 크롬웰, 모건 프리먼 개봉 1998.05.16.딥 임팩트 감독 미미레더 출연 로버트 듀발, 티어 레오니, 일라이저 우드, 바네사 레드그레이브, 맥시밀리언 셸, 제임스 크롬웰, 모건 프리먼 개봉 1998.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