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션 매매 절차 계약의 진행은
맨션 매매 절차 계약의 진행은
아파트를 사기 위해서는 큰 자본이 들어가는 것은 물론 꼼꼼히 살펴서 손해보는 일이 없도록 계약을 진행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아파트 매매 절차 계약의 진행 과정을 살펴보고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아파트 매매 절차의 시작은 매물을 찾는 것입니다. 원하는 지역의 물건을 인터넷에서 고르고, 중개업자를 통해 실제 거래가 가능한지 실물을 볼 수 있는지 확인한 후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합니다. 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을 발급하여 이상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인수를 결정하면 판매자에게 직접 가계약금을 입금하면 됩니다.
아파트 매매 절차에서 가계약금은 다른 사람에게 더 이상 물건을 보여주지 않고 본인이 계약을 진행하겠다는 의미로 생각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변심으로 취소하면 돌려받기 어렵고, 파는 사람이 파기하면 거기에 2배에 달하는 위약금을 물어야 합니다. 이것은 1% 정도를 입금하게 됩니다.
아파트 매매 절차에 공인중개사가 중간에 계약서를 작성해 줍니다. 직거래도 가능하지만 위험요소를 줄이려면 전문가가 있는 것을 추천합니다. 신분증과 계약금을 준비해서 10% 정도가 소요되니 현금으로 그만큼은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다음에는 대출을 받아야 한다면 각종 서류를 준비하겠습니다. 그 후 중도금을 납입할 수도 있고 안 해도 되지만 하면 좀 더 확실한 상황을 만들 수 있고 40%를 책정합니다. 3개월 이내에 잔금을 치르게 됩니다만, 가능한 한 평일에 진행하는 것이 좋아요.
소유권 이전 등기를 그날 바로 해야 하기 때문에 평일이 아니면 안전합니다. 진행하면서 틈틈이 등기부등본으로 저당권이 실행된 적은 없는지 확인하고 신분증과 소유주를 대조해 맞는지 살펴보고 대리인이면 위임장을 체크합니다. 수리나 추가 대출을 받지 않는 등의 내용을 특약으로 추가하면 위험요인을 낮출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